춘양목연구회

겉도붉고속도붉은조선소나무 백두대간낙락장송 국내유일 금강소나무 춘양목 솔씨판매처 010-9773-3319

12월 28일 솔방울이 말라갑니다. 솔방울가습기, 솔방울자연공작물의 재료 등으로 신청해주신 분들에게 2012년 12월 11일, 30박스. 12월 26일 43박스 발송하여드렸습니다, 사진은 현재 춘양목농원에 남아있는 솔방울인데요, 아직 솔방울에는 솔씨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못받으신 분들이 ..

소나무밭. 소나무묘목은 주로 논에서 재배합니다. 뿌리가 깊지않고 건조도 피할 수 있어요. 소나무를 캐고, 묶는 작업을 하는군요. 아래 보이는 사이즈의 묘목은 산에 많이 올라갑니다. 보통은 5톤트럭에 싣는데 오늘은 2.5톤이네요. 한편, 옆동네. 올해 골마다 사과가 대풍입니다. 그래서 ..

4. 간의 길이가 점차 짧아져야합니다. 매년 자라는 가지의 길이는 윗쪽으로 갈수록 짧아져야하므로 전지를 통하여 표현합니다. 5. 윗쪽은 가능한 강하게 전지해야 아랫쪽 가지에 햇빛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수목은 '상부우세'란 현상이 있어요. 가만 놔두면 윗쪽만 너무 성해져서 수세가 ..

백두대간낙락장송춘양목무료솔방울 보내기가 솔방울을 거의 소진함으로 끝났어요. 지금부터는 솔씨보내기를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우리 춘양목연구회가 보낸 솔방울들이 어떻게 사용되었을까요? 나무열매브러치, 부엉이, 옥수수 춘양목솔방울은 각 학교, 미술, 복지센터, 자연공작물..

소나무 가지치기를 할때 우선 고려해야할 사항 1.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낸다. 한 나무의 가지들 가운데에는 자랄수록 나무 자체에 도움이 되지않는 가지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가지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나무는 필요이상으로 많은 가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불필요한가..

송이 따서 먹고있어요. 봉화송이 원주민들은 송이를 따면 춤을 춥니다. 일종의 의식이지요. 그리곤 정성스럽고도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송이를 다듬습니다. 칼이 안보여.. 다듬은 송이를 가꼬 손때를 뭍히며 기념사진을 찍는바람에 다시 씻었어요. 천서형. 자중하세요.. 이제 먹어봅시다. ..

솔방울은 태우면 솔향이 번집니다. 솔방울로 굽는 솔방울 은어구이 노릇하게 익은 등줄기로 솔향이 베고 은어는 '어~ 시원하다'말하는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구이와 쫌 찍어본 아줌마 (우리의 친구입니다) 고등어자반 배를 지집니다. 솔방울 돼지고기구이 노릇하게 익었지요? 곁들이는 ..

8월 . 해가 살짝 든 날 마당에서 모과사진을 찍었어요. 木瓜 모과. 못난 자입니다. 나뭇가지에 참외처럼 큰 열매를 맺습니다. 비싸지 않은 열매. 하지만 향기좋고, 몸에도 좋다는군요. 동의보감에도 그 좋은점이 나열되어있습니다. '근골[筋骨]을 강하게 하며, 족염[足염]의 무력[無力]한 것..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특성화고교로서 국내최초의 산림분야를 특성화한 우리지역의 고등학교입니다. 2012년 첫 신입생을 맞이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의 전신은 춘양상고인데요, 산림현장의 인재양성을 위해 '산림환경자원학과'와 '임산물유통정보학과' 2개학급을 신설하고 51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