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은 태우면 솔향이 번집니다.
솔방울로 굽는 솔방울 은어구이
노릇하게 익은 등줄기로 솔향이 베고
은어는 '어~ 시원하다'말하는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구이와 쫌 찍어본 아줌마 (우리의 친구입니다)
고등어자반 배를 지집니다.
솔방울 돼지고기구이 노릇하게 익었지요?
곁들이는 소박한 반찬과 밥.
솔방울에 고기를 꿉는동안 날이 저뭅니다.
바쁜 손놀림. 사진은 못 찍은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녹차베이스의 연꽃잎차
연잎이 큰 그릇에 담겨있는 신기한 모습입니다.
스마트하게 드시는 스마트아주머님들.
올여름 춘양목농원에서는 솔방울로 이것저것 마이 꾸 먹었습니다.
**구이용솔방울은 몇년지나거나 비맞아서 공작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솔방울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