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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나무 숲 쾌속 개발 기술 연구

춘양목연구회 2007. 2. 26. 00:25
중국 소나무 숲 쾌속 개발 기술 연구
중국 영파시의 천동림장과 화동사범대학은 연합으로 7년간의 짧은 시간으로 천동림장의 천여 그루의 소나무 숲을 상록수 수림으로 변화시켰다. 이 기술은 전문가의 감정을 통과했다.

중국의 동부 지역에는 큰 면적에 인공으로 심은 chinese redpine 수림이 있다. 하지만 생태안전성을 차치하고 수원의 涵養(함양), 수토유실의 방지, 지역의 기후조절 등 방면에서 일으키는 작용은 크지 못하다. 최근들어 소나무 병충해가 넓게 들어 중국의 동부의 부분적 지역의 chinese redpine 나무가 대량적으로 죽어버렸다. 이에 천동림장과 화동사범대학은 1993년부터 chinese redpine 수림을 신속하게 회복할 것과 상록수림을 다시 건설하는 것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시험 총면적은 1020무로서 천동림장의 3개 지역에 분포됐으며, 성숙된 chinese redpine 수림, 중령에 있는 chinese redpine 수림, 부분적 금전송 인공림이 포함된다. 시험에서 연구원들은 산비탈에는 木荷(나무의 이름)를 주로 심고 계곡의 양켠에는 紅楠(홍남)과 대추나무로 수림을 형성하기로 했다. 연구원들은 이 기초에서 분류하여 개조하고 점차적으로 회복하는 방법을 사용해 적당하게 chinese repine 나무를 벌목하고 수림의 透光度(빛이 비쳐드는 정도)를 높였다. 시험지역에는 이미 木荷를 주로 하는 교목층이 형성됐고 그 밑으로 기타 상록수림이 형성됐다.

이번 회복시험은 7년의 시간을 들여 상록수림을 형성하였는데 자연조건으로는 20년에서 40년의 시간이 걸린다. 중국 공정원 원사 풍종위, 세계보호연맹 생태시스템관리위원회 위원 왕헌박 등 전문가들은 이 시험의 성공이 중국의 동부지역의 chinese redpine 수림의 빠른 회복에 기술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은 중국 남방의 산구지역과 퇴화된 식피의 회복에 의의가 매우 크며 연구수준 또한 중국 내에서 선두위치에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