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외/춘양지역

비닐하우스짓기와 농막의 비닐하우스 활용

춘양목연구회 2012. 11. 22. 22:14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가는 길 옆에 춘양목농원이 있습니다.

 

춘양은 겨울이 너무 춥습니다.

그리고 농막에는 사람이 야간에 거주하지않으니까 겨울에는 더 춥습니다.

농막에 비닐하우스를 붙여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비닐하우스는 농촌의 태양빛이용장치입니다.

도시와 달리 농가와 비닐하우스가 가까이 붙어있습니다.

 

농촌에서는 고효율의 태양열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비닐하우스를 주택과 잘 연동시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주택과 연결된 온실을 만들어 겨울을 지내보려고합니다..

 점점 늘어나는 골조

 농막의 뒷편도 골조로 씌웁니다.

 촘촘해지는 간격

측면도 씌워줍니다.

 

처마와 온실연결

 비닐을 씌웁니다.

폼을 내려고 변화를 주었더니 일거리가 많이 늘어나네요.

마무리를 잘해야하는데..

온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문을 달았어요

선반을 만들어서 화분을 올려보려고합니다.

 

나무난로를 하나 들여야겠어요.

겨울에 난로옆에 앉아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어수선한 뒷편

앞으로 청소를 깔끔하게 해 볼생각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농막전경.

 분작업

 

백두대간고산수목원, 춘양목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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