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 석현리 미찌꼴농장에는 작은 연못이 있다.
어른들은 일하는데 방학을 맞은 꼬마는 낚시하겠다고 졸랐다. 그래서 낚시를 하게 했는데
개발에 쥐잡는지 뭔가 문다.
미찌골은 미지골인데 알수없는 것은 아니고 알지못한다는 뜻이다. 물위에서 뭔가 퐁당인다.
너무세게 당겼나
잘했다
작은 붕어.
큰잉어
또잡힌다.
거의 옆에서 다 잡아주었지. ^^
작은연못에 물고기를 많이 넣어놔서 누가 낚시를 던져도 잡히게 되어있다.
잡은 물고기는 놔 줬다. 요리법을 숙지한 다음에 잡으면 용서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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