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목연구회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져 거의 해동이 된 것 같습니다. 3월 1일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배송을 할 예정입니다. 식재를 준비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식재 전날 도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묘목식재 예정일보다 최소한 3일 전에 연락을 주시면 연락받고 작업을 하여 오후에 보냅니다. 1천주 이상은 ..

확인해보니 묘목굴취가 가능할 정도로 녹았습니다. 3년생 2년생 2년생 2년생

중국소나무 정원수 춘양목이 여성스러워 여송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산은 잎이 억세고 구피가 늦게 벗겨지고 흰색이 돕니다.

4월중순~5월중순까지 엄나무순을 채취합니다 개두릅이라고 해서 예전에는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두릅보다 더 좋다고해요.

중국산솔씨를 파종한 1년생 묘목

춘양목 1년생 묘목

묘목을 캐 봤는데요, 아직 묘장은 꽁꽁 얼어 삽이 돌에 부딪치는 것 같았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서 어쩌면 녹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대구에서 묘목을 보내라고 하셨다가 제가 3월 10일 이후는 되어야한다고 대답 했더니 그분이 직접 오셨어요. 팔기 싫어서 그런 거 ..

묘목 식재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가 적당합니다. 근래에 들어 온난화로 봄날이 1~2주 빨리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밤의 온도와 지중의 온도는 낮의 온도보다 늦게 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식된 묘목도 밤낮의 온도차가 크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3월 중순경이 가장 좋다고 판..

1. 묘목의 식재밀도는 묘목의 수형에 따라 다르지만 식재 후 3~4년 내에 판매 또는 솎음질, 이식하는 것을 고려하여야한다. 2. 묘목을 식재하기 전에 묘목을 배양하는 장소로서 밭의 비옥도와 토성을 감안하여 적당한 량의 거름을 뿌리고, 경운하거나 로타리를 친 다음 골을 지어 묘목을 식재하면 좋다.

1. 묘목식재에서는 시비와 관수가 중요하므로 시비는 나무의 수세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식재당시에는 적게 주고, 뿌리가 활착되면 점차 시비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수는 처음 식재할 시 관수함으로서 뿌리와 흙이 밀착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