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 식재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가 적당합니다.
근래에 들어 온난화로 봄날이 1~2주 빨리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밤의 온도와 지중의 온도는 낮의 온도보다 늦게 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식된 묘목도 밤낮의 온도차가 크면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3월 중순경이 가장 좋다고 판단됩니다.
묘목의 경우, 이식을 빨리 한다고 이익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식시기가 늦으면 묘목은 묘장에서 더 자라서 가게되고,
이식시기가 빠르면 위험에 반하여 이식된 밭에서 더 많이 자란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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