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외/춘양지역

하회마을 시사 다녀옴

춘양목연구회 2012. 10. 28. 21:03

풍산뜰을 가로지르는 농수로.

증조부모님묘소 

(당말)이라는 묘소에서  보이는 뜰과 하회마을.

 

 

우측에 부용대가 보입니다.

당말의 당.

앞은 뜰과 하회마을.

뒷편은 산소. 

 누님 두분. 그리고 조카. 애리애리한 애가 소령이라네.. 

 고조부님묘소.

 당말 전경

.

 따뜻한 공간

 후손이 사진을 찍다.

 

 조상과 후손이 어울어질 수 있는 공간.

삶과 죽음이 순환하는 고리

 

 

 이곳에서 후손들은 만나고

 어울어지는 공간.

언젠가 리조트를 넘어 번화가가 될 수도 있고,

폐허가 될 수도 있겠지..

 그래서

이런 곳은 망자나 어느가문에 속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지역의 자산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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