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뜰을 가로지르는 농수로.
증조부모님묘소
(당말)이라는 묘소에서 보이는 뜰과 하회마을.
우측에 부용대가 보입니다.
당말의 당.
앞은 뜰과 하회마을.
뒷편은 산소.
누님 두분. 그리고 조카. 애리애리한 애가 소령이라네..
고조부님묘소.
당말 전경
.
따뜻한 공간
후손이 사진을 찍다.
조상과 후손이 어울어질 수 있는 공간.
삶과 죽음이 순환하는 고리
이곳에서 후손들은 만나고
어울어지는 공간.
언젠가 리조트를 넘어 번화가가 될 수도 있고,
폐허가 될 수도 있겠지..
그래서
이런 곳은 망자나 어느가문에 속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지역의 자산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