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새벽산행 일요일새벽. 여섯시 춘양에서 출발 명호면 청량산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요. 매주 한차례씩 아이와 아내는 이웃과 함께 산에 오릅니다. 나만빼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난못가 난못가..' 하다가 오늘은 따라나섰어요. 그케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데.. 갔다오면 뭔가 이야기가 많습니다.. 나무 외/춘양지역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