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영향과 해걸이로 솔씨채종은 백두대간 산간 일부지역에서 가능하였고,
타지역에서의 2012년산 솔씨생산은 거의 전무한 가운데, 국내최대규모의 소나무묘목생산을 하던 산림청산하, 양묘사업소도 2012년산 금강송 종자채취를 하지않았다고한다.
기후변화는 솔잎혹파리, 재선충으로인한 산림수요의 축소도 예상할수 있다.
10여년 전부터 2년전까지 수입되던 중국산 솔씨는 국내산과 성상이 달라 수입이 멈춘상태로서 올해도 수입량이나 수입업자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실상 수입솔씨를 구매하여 파종할 생산자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공급의 급격한 축소는 수요의 관성에 갭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춘양목농원은 2013년 이후 많은양의 묘목생산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솔씨 파종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겉도붉고속도붉은조선소나무
백두대간낙락장송 춘양목연구회
010-9773-3319
'솔방울, 솔씨나눔 > 파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앗발아촉진법 솔씨, 벗나무,호도나무,느티나무,자작나무 (0) | 2013.01.07 |
---|---|
솔씨 (0) | 2011.03.14 |
1년생묘목식재 (0) | 2009.03.29 |
[스크랩] 소나무관리03 (0) | 2009.02.10 |
[스크랩] 소나무관리02 (0) | 200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