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씨

금강소나무,춘양목솔씨입니다

작년, 올해 대량으로 수입되던 중국산 솔씨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좀 한다하는 농장에서는 수입솔씨를 몇가마니씩 뿌렸었는데,

묘목 판매량의 감소와 중국산 소나무에대한 경계심이 일어나면서 파종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송, 정원수 등 성목의 수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도 원인이 되겠지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금강소나무, 춘양목에 대한 인증을 강화하고

 파종량을 더 확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가을 솔씨채취량도 대폭 늘렸는데,

여의치않으면 포장을 원료채취용으로 활용할생각입니다.

언제나 겨울만 같았는데 어디선가 봄은 왔습니다,

이 봄이 가면, 또 어느새인가 여름이 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