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이버농업인 홍보대회가 2012년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주차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농업인회관 건물 측벽에 대형 플랜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오전 10시. 주차장 주통로 한켠으로 몽골텐트가 줄지어 펼쳐지고 일부 시군회원님들은 농업생산물을 진열하고 계십니다.
부스마다 농산물이 전시되고,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
첫번째 포항부스.
'영일만친구'를 디자인한 흰색바탕의 세련된 들렌카드가 눈에 띕니다.
깔끔한 소형사인.
입구에 위치한만큼 깔끔한 첫인상이 마치 꽃집처럼 상큼한 부스입니다.
안동 사이버농업인연합회의 부스
가을맛 국화차.
빨간 셔츠의 회원님께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차를 내어드립니다.
국화꽃차.
입안가득 화사하고 노란 맛을내는 꽃차.
내부 디스플레이
영주 사무차장 최연순님
순애네 인삼 서순애님.
우측아래엔 서순애님의 인삼이 수북 쌓여있어요.
영주
'고구미스타일'
울진,봉화부스.
봉화의 '삶은 계란...'
고뇌하는 인생에 답이되는 철학적 농상품입니다.
영덕. 아름드리님. 때굴이님. . 이병춘회... 장님. ^^
한가한 가을햇볓아래에서 걷고있는 고객님들...
부스구경.
한무리의 소비자님들이 몰려가면서 일으키는 인력에 쓸려 부스의 판매회원님들도 술렁입니다.
鋌啄同時, 안과 밖이 서로 감응하면서, 알은 깨어진다나요..
고객과 판매회원이 서로 필요로할 때,
어떤 접점에서 만남은 이루어 집니다.
경산부스/ 고객과 회원
고객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타고난 판매자 김형수 부회장님.
뭔가 하시는군요.. 그랫더니
이게 뭡니까~~ 부회장님!!
경산부스 난리났어요. 이 아주머님도 돈꺼내려는 포즈.
축 경산입니다
아. 거기다 유명한 경산대추까지 풀어놨군요.
손마다 돈이 쥐어져있습니다.
김형수부회장님의 몸을 사리지않는 대추알줍기서비스.
고객들은 안 먹어볼 수 없고,
안물어볼 수 없습니다.
토끼띠 상주 상록 박정묵님이 상주사이버농업인연합회를 위하여 고객을 응대하십니다.
서울에서 내려오신 재경소비자회원중 간부이십니다.
과자를 드시는군요.
또 드시는군요..
앞에 판매자회원님 표정도 보셔야할 듯..
사과 사십니다. 네..
농담이고요. ^^
각 부스마다 소비자께서 간단히 드실 수 있는 과일, 차를 내 노으십니다.
이거 누구아이디어야..
영천부스에는 포도가 많이 나왔어요.
너무 커... 커도 너.어.무..커. 인삼. 고구미.
지적세레모니를 하시는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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