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요리, 피라미, 상어, 송어, 고등어

봉화 은어축제가서 은어와 피라미를 잡고 놀았어요

 은어는 쉬운 물고기가 아니므로 3명이 반두 가지고 물에 들어가서  첨벙첨벙..

 

풍덩풍덩하면 아래와 같은 놈들을 잡을 수 없어요.

 

 그래서 학익진을 펼쳤어요

한낮의 열기를 개울물에 적시며,

세대의 반두로 첨벙첨벙 잡았는데.. 76마리.

 약소하나마 품은들농원 사모님께서 튀기시고

 모델은 맛있게 먹는 포즈.

 솔방울에서도 구웠어요

 솔방울 은어구이

 콩밭으로 오후의 해가 넘어가고

 은어도 말라갑니다.

열댓마리 먹었더니 다들 만세를 부릅니다.

낼 또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