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거름주기입니다.
겨울의 혹독한환경에 대비하여 소나무에 거름을 줍니다.
특히 이식을 한 소나무는 가을에 푸르게 보이지만 이식과정에서 많은 잔뿌리가 끊어지고, 상처입은가운데, 불안정한 상태에서 겨울을 맞게됩니다.
대부분식물의 뿌리는 20°c이상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곧바로 맞게되는 영하의 지온은 탈수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에 나무뿌리위에 이불처럼. 낙엽이나 부숙물. 퇴비를 얹어주면 겨울에 도움이 됩니다.
퇴비나 유기물에는 미생물이 활동하게되고, 미생물이 삶으로서 미세하게 지온도 유지되게 됩니다.
예로서, 한겨울이라도 산속 낙엽이 쌓인 땅은 얼지않는 경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