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과 건강
불교의 경전에는
수행을 위해 강건한 체력의 일환으로 강장강정(强壯强精)의 묘약으로 솔잎이 나온다.
솔잎의 삼대 약효하면 심장강화, 고혈압강하, 강정을 들 수 있다.
솔잎을 씹으면 피로가 풀리고 젊음을 유지 할 수 있고 건강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은 솔잎의 체내의 노폐물을 점차 용해시켜 체외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솔잎을 먹으면 적혈구 증가하기 때문에 빈혈에도 좋고 모세 혈관을 강하게 하는 루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채취시기 : 5, 6월경 새로 생긴 솔잎 9~12cm정도 꽃의 중심까지
주의 : 자연보호를 위해 남획은 금지
솔잎의 유효성분
솔은 전체가 좋은 약이다.
솔잎, 소나무 속껍질, 솔방울, 솔씨, 송진은 말할 것도 없고 솔뿌리, 송화, 관솔, 송절(松節),
뿌리에 생기는 복령, 솔 아래 나는 송이버섯, 솔가지에 늘어져 기생하는 송라(松蘿),
심지어는 소나무 숯까지 중요한 약재로 쓴다.
솔잎에는 다량의 엽록소, 단백질, 조지방, 인, 철, 효소, 정유, 미네랄, 지용성 비타민A, 비타민 C,
탄닌, 수지 등과 솔잎의 진액에는 옥시 팔미틴산에 개개의 팔미틴산, 라우리신, 스테아린산 등이
에스테르 상태로 결합되어 있다.
그리고 석회질을 녹이는 성분이 있는데 동맥경화증에 유효하다.
그리고 인체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 되어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다.
솔잎의 효능
1. 빈혈을 치료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머리는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2. 솔잎의 주요 성분인 텔레빈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내려가 말초신경이 확장되어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을 예방 한다.
3. 솔잎의 수지 속에는 텔팬성분은 말초혈관 확장작용이 있어서 뇌졸중 예방에 적효의 물질이라서
한방에서는 이 때문에 고혈압치료에 많이 이용하며 심장장애와 강정보강에 이용한다.
또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키는 신부전배제 의 작용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4.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5. 솔잎즙을 복용한 후 뇌경색과 뇌졸중 후유증이 현저히 좋아짐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솔잎의“정유”라는 그 물질의 성분이 뇌의 혈액순환을 도우며
뇌세포의 영양 물질을 잘 공급하여 뇌졸중과 뇌경색에 특효가 있는 것이랍니다.
6.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 좋다
솔잎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테레빈( terebin )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 좋음.
7. 솔잎에는 혈당을 낮추어주는 클리코닌이 들어있어 당뇨예방에도 좋다
8. 본초강목에 나오는 솔잎 효능
*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 솔잎은 오장 ( 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 )을 편하게 도운다
* 솔잎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 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하여 예로부터 솔잎은 만병에 잘 들어
지금도 많이 쓰여 지고 있답니다.
* 질병예방과 치료를 겸하여 솔잎을 이용하면 어떠한 건강보조식품보다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9. 솔잎은 인체의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인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제(SoD) 인데 솔잎은 항산화작용이 우수 하다.
그래서 말기환자에게 솔잎을 투여하면 혈관을 확장하고 악액실을 제거하여
약물의 투과성을 높일 수 있다
10. 성인병 예방이나 치료에는 솔잎의 생것을 이용한다.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이것의 효능은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 효과가 뛰어남.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는데
이 효능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
솔잎은 우리 몸의 풍습 창을 다스리고 머리를 나게 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쓴다.
현대과학에서도 솔잎의 함유되어 있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