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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솔잎과 건강,소나무의 효능[소나무는 전체가 만병의 영약(靈藥)

춘양목연구회 2015. 11. 27. 08:48

 

솔잎과 건강

 

 

불교의 경전에는

수행을 위해 강건한 체력의 일환으로 강장강정(强壯强精)의 묘약으로 솔잎이 나온다.

솔잎의 삼대 약효하면 심장강화, 고혈압강하, 강정을 들 수 있다.

 

솔잎을 씹으면 피로가 풀리고 젊음을 유지 할 수 있고 건강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은 솔잎의 체내의 노폐물을 점차 용해시켜 체외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솔잎을 먹으면 적혈구 증가하기 때문에 빈혈에도 좋고 모세 혈관을 강하게 하는 루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채취시기 : 5, 6월경 새로 생긴 솔잎 9~12cm정도 꽃의 중심까지

주의 : 자연보호를 위해 남획은 금지

 

솔잎의 유효성분

솔은 전체가 좋은 약이다.

솔잎, 소나무 속껍질, 솔방울, 솔씨, 송진은 말할 것도 없고 솔뿌리, 송화, 관솔, 송절(松節),

뿌리에 생기는 복령, 솔 아래 나는 송이버섯, 솔가지에 늘어져 기생하는 송라(松蘿),

심지어는 소나무 숯까지 중요한 약재로 쓴다.

 

솔잎에는 다량의 엽록소, 단백질, 조지방, 인, 철, 효소, 정유, 미네랄, 지용성 비타민A, 비타민 C,

탄닌, 수지 등과 솔잎의 진액에는 옥시 팔미틴산에 개개의 팔미틴산, 라우리신, 스테아린산 등이

에스테르 상태로 결합되어 있다.

그리고 석회질을 녹이는 성분이 있는데 동맥경화증에 유효하다.

그리고 인체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 되어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다.

 

솔잎의 효능

1. 빈혈을 치료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머리는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2. 솔잎의 주요 성분인 텔레빈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내려가 말초신경이 확장되어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을 예방 한다.

 

3. 솔잎의 수지 속에는 텔팬성분은 말초혈관 확장작용이 있어서 뇌졸중 예방에 적효의 물질이라서

   한방에서는 이 때문에 고혈압치료에 많이 이용하며 심장장애와 강정보강에 이용한다.

   또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키는 신부전배제 의 작용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4.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5. 솔잎즙을 복용한 후 뇌경색과 뇌졸중 후유증이 현저히 좋아짐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솔잎의“정유”라는 그 물질의 성분이 뇌의 혈액순환을 도우며

   뇌세포의 영양 물질을 잘 공급하여 뇌졸중과 뇌경색에 특효가 있는 것이랍니다.

 

6.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 좋다

   솔잎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테레빈( terebin )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 좋음.

 

7. 솔잎에는 혈당을 낮추어주는 클리코닌이 들어있어 당뇨예방에도 좋다

 

8. 본초강목에 나오는 솔잎 효능

* 악창을 치료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여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 솔잎은 오장 ( 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 )을 편하게 도운다

* 솔잎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 곡물을 끊어도 허기가 지지 않으며 목마르지 않는다하여 예로부터 솔잎은 만병에 잘 들어

  지금도 많이 쓰여 지고 있답니다.

* 질병예방과 치료를 겸하여 솔잎을 이용하면 어떠한 건강보조식품보다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9. 솔잎은 인체의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인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제(SoD) 인데 솔잎은 항산화작용이 우수 하다.

   그래서 말기환자에게 솔잎을 투여하면 혈관을 확장하고 악액실을 제거하여

   약물의 투과성을 높일 수 있다

 

10. 성인병 예방이나 치료에는 솔잎의 생것을 이용한다.

그늘에서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이것의 효능은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 효과가 뛰어남.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려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는데

이 효능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중풍 예방. 특히 관절염 치료에 좋다 

 

솔잎은 우리 몸의 풍습 창을 다스리고 머리를 나게 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쓴다.

 

현대과학에서도 솔잎의 함유되어 있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합니다.

 

 
소나무의 효능[소나무는 전체가 만병의 영약(靈藥)이다. ]|
 
 

"소나무 아래서 나서 소나무 관에 묻혀 죽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소나무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하다.
그 중에서 약으로서의 소나무를 살펴보았다.

소나무는 전체가 만병의 영약(靈藥)이다.
솔잎, 소나무 속껍질, 솔방울, 솔씨, 송진은 말할 것도 없고
솔뿌리, 솔꽃, 솔마디〔松節〕, 뿌리에 생기는 복령,
솔 아래 나는 송이버섯, 솔가지에 실처럼 늘어져 기생하는
송라(松蘿), 심지어는 소나무를 태워 만든 숯까지
모두 중요한 약재로 쓴다. 한마디로 소나무 전체가 모두 약이 된다.

솔잎의 성미(性味)는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다.
심경, 비경에 주로 들어간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몸 안의 벌레를 죽이며 가려움을 멎게 하고 머리털을 나게 한다.
오장(五臟)을 고르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
뇌졸증,고혈압,암에 좋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 속껍질은 성미는 따스하고 맛은 달다.
피를 멈추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살이 썩지 않게 한다.
오래된 설사, 이질에 잘 듣는다.
솔마디〔松節〕는 소나무 가지나 줄기에 송진이 침착된 것으로
어린 가지를 잘라 쪼개서 물에 담갔다가 쓰는데
성질은 따뜻하고 폐,위경에 들어간다.
풍습을 없애고 경련을 멈추며 경락을 고르게 한다.
뼈마디가 아플 때, 각기, 타박상, 관절염 등에 달이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탈모방지,해독,불면증에 효능이 있고 심장병,기침,위장병에도 좋다.

송진은 소나무의 진을 말린 것이다.
소나무에서 흘러내리는 것을 모아 잡티를 없애고 물에 끓인 다음 천으로 걸러 찬물에 넣어 식혀서 쓴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위경에 들어간다.
새살이 나게 하고 아픔을 멎게 하며 벌레를 죽이고 고름을 빨아낸다.
종기, 불에 데인 데, 습진, 악창, 옴, 머리 헌 데 등에 바른다.

솔방울은 성미가 달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변비와 풍비를 낮게 한다.
골절풍과 어지럼증을 고치며 죽은 살을 없앤다.
끓여서 차로 마시면 위암 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유행감기,에이즈를 방지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옹이는 소나무 마디인 솔마지로 뼈의 마디처럼 볼록하게 생겼는데 관절염에 좋다.

송라 [松蘿]
소나무겨우살이라고도 한다.
안개가 잘 끼는 고산지역의 나무줄기와 가지에 붙어 실처럼 주렁주렁 달린다.
한방에서 이뇨제·해열제(폐결핵)·강심제·진해제·거담제로 사용한다.
온대지방의 높은 산에서 한대에 걸쳐 분포한다.

복령은 구멍버섯과에 딸린 소나무 뿌리의 외생균이 공생하여 생겨난 균덩어리를 복령이라고 한다.
소나무를 벤 곳에 있는데 죽은 소나무 둘레를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낸다.
겉껍질을 벗겨내고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 서 쓴다.
속의 빛깔이 흰 것을 백복령 붉은 것을 적복령이라 하고
솔뿌리를 싸고 있는 것을 복신이라 한다.
맛은 달고 심심하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비경,신경,방광경에 들어간다.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비를 보하며 담을 삭이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비허로 인하여 붓는 데, 복수, 구토, 설사, 건망증, 소화기 질병에 쓴다.
한약재로 유명하며 현대의학에서도 항염제,면역체 형성의 효능을 연구하고 있다.

송이버섯은 송이버섯과에 딸린 버섯으로 소나무 아래 난다.
여름이나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요즈음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솔꽃가루〔松花〕는 몸에 수꽃 이삭을 따서 꽃가루를 털어 체로 쳐서 쓴다.
풍과 염증을 없애고 피를 멈추게 한다.
허약체질, 감기, 두통, 종기 등에 쓴다.
가루를 그냥 먹거나 술에 담가 먹으며 상처에는 그대로 바른다.

 

출처 : 오지 귀농 과 약초 와 효소 세상
글쓴이 : 자연$ 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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