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농업인연합회와 옴니허브 9월 22일
사이버농업인연합회와 옴니허브는 9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경 칠곡의 한 식당에서 박왕규 경사농전회장님의 주재로 만나 양측간 MOU에 대한 사전협의를 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분은 태을양생한의원 대표이자 옴니허브를 운영하고 계시는 허담원장님입니다.
믿을 수 있는 유기농, 무농약약초를 원료로 한방제품을 생산하는 옴니허브는 신문기사에 따르면, 2011년 한방차 '티클래스'라는 제품군을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류의 영향을 타고, '귤피감차'와 같은 제품을 출시 '이세탄'이란 백화점체인에서 제품카테고리 판매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화제를 일으키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농가생산이력의 필요성을 말하는 허담원장님
농업인에게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약초의 가능성을 점치는 임원님들입니다.
우선협의사항으로
홍보대회때에 허담원장님은 홍보대회에 참석하여 농업인을 위한 건강상담과 침술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기로 하고, 사이버농업인은 부스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의참석대상자는 임원진이었으나, 참석임원이 과반을 조금 넘은 이유는 문자발송 1회이후, 두번째 시군지회장, 사무국장, 블러거회의가 준비된 상태이고, 4일전에는 임시임원회의가 또 있었던 터라 너무잦은 회의로 이정우사무국장님이 마음의 부담을 느끼셔서 참석확인전화와 재차 참석요청을 드리기 매우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상 사진은 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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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규 부회장님이 소눈알만한 포도를 한박스 가져오셔서 참석자들은 잘 먹었습니다.
포도가 얼마나 큰지 한박스에 6송이 들어있었어요.
세송이를 꺼내 먹었는데, 다 못먹었습니다. [이게 검은색에 짙은보라 10%. 굵기가 지름 22cm가량. 한송이 무게 250g가량. 한알씩 먹을 때마다 '와..' ...
사진을 안찍었더니 표현이 잘 안되네요.
어데가면 사진 많이 찍으세요. 사진은 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