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사무국장님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강의장은 사이버농업인으로 가득합니다.
채장희농업기술원장님, 영덕센터장님, 임재하과장님, 안윤주지움몰대표님이 소개받고있습니다.
이어서 각 부회장님이 인사하셨고요.
영덕수련회의 호스트 영덕지회 회원님들이 깔끔하지만 약간 편안하여 푹 쉴수있을 것 같은 유니폼을 입고 인사하십니다.
정옥례회장님의 간결하고 예의바른 인사말씀입니다.
말씀하시는 동안 세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어진 채장희 기술원장님의 인삿말씀.
인사만 할까 하다가 회원님들의 눈동자와 손가락을 더한 숫자의 위력을 느끼셨는지 좀 길게 길게 강의를 하셨습니다
옆으로 몇장찍고... 문득 뒤로 가서 사진 몇장 찍고,
앞에서도 열장이상 사진찍고.. 남의 사진기로도 한 열댓장 찍어주고..
반대편으로 가서 난초님 사진도 몇장 찍어드렸는데..
채장희원장님의 강의는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오히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듯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이분들이 너무 똘망똘망 듣는 척을 해서 그랬을까요..
사실 카메라를 들이대자 정신차린듯 입가에 침을닦고 눈을 반짝 거린 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