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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목100리길과 올레길

춘양목연구회 2011. 12. 18. 09:07

춘양에서 서벽까지 올라가는 길의 로폭이 좁아 차량교행시 보행자나 자전거운전자. 농기계가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위험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현상에 덪붙혀,

 

춘양목연구회는

봉화,물야,오전,문수산,축서사,수목원,서벽,두네약수,각화사,사고지,다덕.. 으로 이어지는 [춘양목문화벨트]를 삼대유교문화권종합개발사업으로 경상북도청 응모하여 입상한 적이 있습니다. [춘양목100리길]로 이름지어진 이 길은 제주의 올래길보다 오래된 길에대한 이 고장, 이나라의 선도적 문화자원아이디어였습니다만 지금은 올레 , 둘레길 테마에 묻히는 느낌입니다.

길이 40여킬로미터의 이 길은 마라톤코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영주사이클링장과 연관되는 지루하지않은 자전거트랙이 되므로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조명됩니다. 라인스케이트도 가능합니다.

 

우리고장에는 강렬한 문화적 테마들이 있습니다.  거센물살속을 구르는 돌처럼 역사와 이념이 서로 부딪쳐 스파크일어나는 눈부신 순간들이 춘양목100리길구비마다 골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봉화는 이 보석들을 연결하여 보배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그 안에 깃든 농민, 군민들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에 춘양목연구회는

춘양목100리길에 레포츠트랙의 설치를 통한 통행주민의 안정성을 보장할 것과, 관광과 레포츠, 치밀한 역사문화를 결합한 새로운길의 개념을 구성할 것. 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