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정원수/소나무정원수소재상품

분재형 정원수만들기

춘양목연구회 2011. 1. 23. 20:04

 

솔방울을 채취해요.

상당한 량의 솔방울을 채취하는데, 우리산에서 대부분 채취해요. 

우리산이 명색이 송이산이랍니다.

근데 제가 송이를 안따요.

땅 밑을 살피는 것보다 나무위를 보는게 가을철 할일이라서 송이는 밟아도 몰라요.

 

 

솔씨를 정선합니다.

생산량은 2~3백만립정도 되는 것 같아요.

  채질을 잘 못해서 솔잎이 남아있네요.

 종지에서 1년생을 키워봤어요

 봄에 팔아야할 소나무묘목

 

2년생. 철없는 철사걸이입니다.

 약간 신경쓴 철사걸이입니다.

철사걸이의 기본은

나무를 괘롭힌다가 아니고

햇빛과 통풍을 윗가지와 아랫가지가 고르게 나누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도 이익이되고, 나도 이익이되고.. 홍익나무인간..

철학을 가지면 일하기가 편해요.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곡을 잡을 때에는 고려할 사항은 수형과 수고입니다.

 소품입니다.

키우는 것은 쉽지만

줄이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적당한 선에서 줄여주고있어요.

춘양목의 붉은 껍질을 만드는 방법과,

거북등처럼 두꺼운 껍질을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확인하는데 1년정도가 필요합니다.

 

수목의 상품화란 가격을 지불하면 즉시 옮겨질 수 있는 상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승용차에 싣고갈수있는 방식을 준비하고 있어요 

 

씨앗나눔

자연의 우리소나무 춘양목, 금강소나무로부터 이익을 얻고있어서
매년 6만립의 씨앗을 한반도에 고르게 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직접 온나라를 돌아다니며 심기에는 비용이 부담되고.. .
나눔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도움을 주시는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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