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함이란
누군가에게 가치있는 것을 전해 줄 수 있는 상태같아요.
그것이 돈이어도 좋고, 재능이어도 좋고.. 또다른 무엇인가여도 좋겠지요.
내가 필요없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요긴할 수 도 있고, 내게 무심한 것이 다른사람에겐 매우 흥미로운 것이 될 수 있다면..
농촌이 부유해지는 길은 그런 나눔자산을 발굴해 내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생각으로 춘양목연구회는 2007년부터
매년 봉화의 자연을 닮은 봉화인의 마음
백두대간낙락장송춘양목씨앗을 나눔하고 있습니다.
씨앗을 정제하고 있습니다.
요걸먹은 청설모에게서는 솔냄새가 진하게 난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