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솔씨가 붙어있는 엽서가 포장된 모습입니다.
10여립 씨앗은 수용성접착제로 부착되어 화분에 넣고 물을 부으면 발아가 됩니다.
.
도시를 떠나 모처럼 소나무숲을 접하면
마음은 자연의 정서에 휩싸입니다.
따뜻한 친구, 고마웠던 이웃. 생각나는사람들
정상에는 우편함이 준비되어있고,
입구에서 엽서를 나누어드린다면
등산은 그리운사람에게 다가서는
설레이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이 엽서의 장점은
엽서를 보내는분과 엽서를 받는 분에게
동시에 정감있는 정보를 호의적으로 전달하고,
백두대간낙락장송
우리소나무를 키우는 줄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시행방법
- 임의의 장소에 우체통 설치가능 (청량사, 박물관..)
- 지역스템프제작비치
- 입장권을 엽서로 대체
-----------------------------------------------------------
-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므로서 감성적 목적에 부합
- 작지만 큰 가치를 품고있는 씨앗을 증정함으로서 흥미유발
- 연쇄작용, 제 3자에게 여행홍보가 감성적으로, 가치있게 전달되므로서
엽서는 또다른 여행의 싹을 틔움
제작. 춘양목연구회. snm.kr
010-9773-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