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작물재료 금강소나무, 춘양목솔방울을 담을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라면박스보다 좀 큰걸로 장만했어요.
박스의 바깥포장에는 이번 나눔을 기획하는데 도움을 주신 단체와 기관의 로고가 붙을 예정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산하 춘양양묘사업장에서 금강송솔방울을 협조해주셨는데요, 춘양양묘사업장에서는 춘양을 금강송의 주요생산거점으로 공고한 지위를 다지기위하여 묘장을 정비하고, 솔방울의 생산적인 활용방안으로 공작물만들기를 기획하고 계시더군요.
- 솔방울자원은 남부지방산림청과 춘양목연구회에서 제공합니다.
- 박스는 춘양목연구회에서 제공.
- 택배비/
가능하면 택배비를 단체나 기관에서 지불함으로서 수혜받는분이 봉화군에 대한 호의를 더 많이 가질수 있었으면 했습니다만 지자체는 택배비지원은 어렵다고하시고.. 1박스 4천원정도면 300박스라도 얼마 안되는뎅 ~~~~
그래서 1~2일 다른곳을 구해보고 안되면 착불로 보낼생각입니다. -_-;;
솔방울이 거북이 되었습니다.
뭘 보니 거북아... ^^
박스 바깥에 찍힐 로고. 예제입니다.
삽으로 솔방울을 퍼서 담습니다.
잘 담아진 솔방울.
그동안 땔감으로,....... 땔감으로... 불쏘시개로....땔감으로 사용된 솔방울.
박스 아랫쪽에는 솔씨가 우수수 떨어져있을꺼예요.
고거 심으면 싹이 납니다.
이미 씨앗을 털어낸 후에도 씨앗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아래 검불은 비벼서 날개를 날려보내면 씨앗만 남습니다.
sn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