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계절입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나눔이 기획되고 있습니다. 나눔은 무엇인가 필요한 분과 남는 분, 이 둘사이의 격차를 메워주는 것이겠지요. 그러자면 움직임이 있어야하는데, 움직임에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나눔의 뜻이 아무리 좋아도 주고받는 누군가가 수혜를 위하여 더큰 희생을 치러야한다면 오래가지 못하겠지요.
아래는 춘양목연구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인데요,
봉화의 자연을 재료로하고요,
비용대비 효과가 매우 큰 행사입니다.
가능하다면 숲해설가협회와 함께하고픈 바램이 많습니다.
주로 행사하는 곳. [봉화장터]http://www.bmal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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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낙락장송 춘양목씨앗나눔 5년째에 접어듭니다.
올해부터는 자연공작물재료 솔방울 무료나눔을 실시합니다.
우리의 경제적부담과 수혜내용
씨앗나눔에 사용되는 춘양목씨앗은 연간 6만립정도, 가격은 45만원, 수혜인원 1천명정도..
솔방울은 현재 학교, 유치원, 미술학원 등, 교육기관대상. 100박스. 비용은 없음.
봉화와 춘양목을 교육과 체험을 통하여 호의적으로 접하게 합니다.
나눔을 신청하는 분의 경제적부담과 수혜내용
씨앗나눔신청 : 봉투2장, 우표2장, 호의적인 주소필기행위 2회, 기다림 = 5백원과 필기. 편지부치기, 기다림..........3~50립의 춘양목씨앗.
솔방울나눔 : 신청하기. 기다리기. 수업시작전에 봉화군과 춘양목소개.........솔방울1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