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씨앗이 든 아이디어화분을 만들었어요.

봉화군청에서 운영하는 주민교육과정 '상상, 그리고 창조과정'에 솔씨가 든 화분을 가져갔어요.

관계자와 함께수업듣는 동료분들에게 하나씩 드리려고요.

 화분에는 용토와 솔씨가 들어있습니다.

두껑을 열고 물을 부으면 솔싹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집안에서도 솔싹을 틔울 수 있는데 20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어야하고,

씨앗이 2~3mm 깊이로 뭍혀야합니다.

물은 싹이 트기 전까지는 매일 주시는 것이 좋고요, 싹이 튼 이후에는 3~5일마다 주시면 됩니다.

 

 솔씨가 든 엽서도 가져갔어요. 아직 제대로 제품화되지않은상태라서 마음이 쓰입니다.

http://snm.kr/shop/main/index.php

 이런저런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솔씨포트를 받으신 분들이 신기해하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솔씨엽서는 쪼끔 더 손보면 대박깜인데..

우리고장의 자원, 춘양목, 금강소나무로 매달 하나씩의 아이디어상품을 만들려고합니다 .. 이게 품질을 높여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가 좀 어렵네요. 잘 되야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