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토지보상

지구 온난화에 따른, 식물들과 나무들의 변화

춘양목연구회 2009. 12. 21. 21:27

1) 식물들과 나무들 지구온난화를 피해 고지대로 이동 ? (본문)

나무, 관목과 다른 식물들이 지구 온난화를 피해서 더 높은 지대로 이동하고 있다고 최근에 과학자들의 발견하였다. 유럽전역에 걸쳐서 산악지역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종들은 20세기 동안에 더 높은 고도로 계속적으로 번져 왔다. 이들은 매 10년마다, 평균 29m 높이로 이동한다는 것이 자료조사 결과 나타났다. 서부 Alps와 북부Pyrenees를 포함한 6개의 산악지역에서 식물들의 기록을 조사한 프랑스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들은 기후 변화가 식물들에 미쳤던 영향을 아주 잘 보여준다고 하였다. “우리는 최초로 기후변화가 광대한 범위의 식물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혀 내었다.” 라고 French academic institutions의 Jonathan Lenoir는 말했다. 다른 지역의 식물들과는 달리, 산악지역의 생태계는 기후변화에 별로 민감하지 않다고 여겨져 왔기 때문에 이 연구는 특히나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 Lenoir와 그의 팀은 3991개의 지역에서, 1905년과 1985년 사이의 기록과 1986년에서 2005년 사이의 기록간의 차이를 조사 하였다. 이들 연구에서는, 서부 Alps와 북부 pyreness와 중앙 Massif, 서부 Jura, Vosges와 Corscian 의 6개의 산악지역을 가로질러, 시간에 따라 변하는 171개의 식물종들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식물종들 모두는 해수와 2,600m의 고도 사이에서 자라는 식물들이다. 이 연구에서는 지난 몇십 년간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식물이 번성하는 고도도 또한 상승하였음을 보여준다. 풀들과 fern과 같은 수명이 짧은 종들은 나무나 덤불들과 같이 오랜 수명을 가지고 있는 종들보다 더 빨리, 더 높이 이동하였다. sidebells wintergreen (Orphilia secunda)와 같이 산악지대 거의 전역에서 발견 되는 식물들은 paris herb(삿갓나물 열매) 와 같은 저지대에서 발견되는 식물들보다 더 많이 이동하였다. 더 빨리 자라는 종들이 (Fast breeding) 천천히 자라는 수목 종들 (slow-breeding woody plant)보다 더 높은 고도로 이동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들면 whitebeam (Sorbus aria)가 이에 속한다.

이들이 연구한 모든 식물종들이 높은 고도로만 이동한 것은 아니다. 이들 연구중 약 3분의 1인, 53종은 더 낮은 지역으로 내려갔다. “우리의 연구결과로 식물들은 각각 다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반응하여 특별한 방법으로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Lenoir는 말했다.

2) 호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잡초들의 공격이 완화될 것 ? (GTB2008040887) (2008년 04월)

Tasmanian 과학자들은 2008년 4월, 지구 기후 온난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득을 발견하였다. 50년 안에, 이산화탄소 수치가 2배로 증가하면서, 지구 기온이 2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University of Tasmania의 The School of Plant Science에서는 2도 상승한 지구 기온을 상태를 시뮬레이션하여, 지구 온난화가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다. University of Tasmania의 7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 기후변화로 인해 고유 목초지를 위협하던 몇 가지 종류의 잡초들의 공격이 늦춰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School of Plant Science의 Dr Mark Hovenden에 따르면, 이들 연구소는 이산화 탄소 수치의 증가로 잡초들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측하였었다. 그러나 높은 기온으로 인해 이러한 예측들과 반대로 작용하였다. “실험구에 더위를 가하였더니, 이러한 더위들이 잡초들을 강력히 없애 버렸다.” 라고 그는 말했다. 실험으로 인해 없어진 종류의 잡초들은 민들레(dandelions) 와 질경이(plantagos)와 같은 플랏 위드 (flat weed) 들이다. 이들은 호주에 유입되면서 호주전역에 목초지에 있어서 심각한 잡초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종들이다.

3) 기후온난화와 사탕단풍나무 수액생산과의 관계 - (GTB2007021076) (2007년02월)

지난 반세기 동안 ontario에서 모아진 자료들은 first boil date(사탕단풍나무에 설치한 마개로부터 수액이 처음 흘러 나오는 날)가 평균 2주 이상 앞당겨 진 것을 보여준다. 1960년대에는 first boil date는 3월 24일 이었으나, 2002년에는 3월 7일 이다. “이것은 기후가 상당히 변화하였다는 것을 나타낸다.” 라고 Noland는 말했다. 100년 전, 사탕단풍나무 수액 생산의 80%는 미국의 북쪽지역에서 생산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변하였다. 이제 미국의 생산량이 줄어 들고 있으며, 캐나다가 전세계 수액생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퀘벡주 에서 생산된다. 캐나다 수액생산은 1억7천8백만 달러의 사업이며, 이중 온타리오주가 1천1백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Environment Canada가 작년에 발표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21세기 말에는 사탕단풍나무가 미국에서 사라지고, 생산지역이 북쪽으로 위도 2도 정도 위로 올라갈 것으로 컴퓨터 모델에서 분석되었다고 한다. “사탕단풍나무 수액생산에 대한 캐나다의 유리한 현재 상태는 단지 단기간만 지속될 지도 모른다.” 라고 Noland는 말했다. “기후 변화는 나무들이 이동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빨리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지구기후온난화로 인한 지구 삼림과 곡물생산의 변화 예측 - (GTB2007030584) (2007년 03월)

지구 온난화는 지구 식물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서 지구가 더 푸르러 질 것이나, 만일 기온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곡물들과 삼림은 본 세기 중반경에는 시들 것으로 보인다고’ UN의 사전 보고서에서 밝혔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높은 온도가 식물들과 농작물들에 도움이 되는지 또는 해가 되는지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논쟁 해왔다. 식물들은 성장하면서 주요온실가스인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며, 이들이 부패하면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한다. “지구의 농업생산력은 지구평균기온이 섭씨 3도정도 올라가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농업생산력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이 보고서에서 밝혔다.

열대 지역의 식물들과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건조지역은 아주 작은 기온의 상승에서도 심하게 나쁜 영향을 받게 되어서, 이로 인해 사막화, 가뭄, 홍수와 같은 재앙과 연결되어 더 많은 기근을 발생할 위험에 있다. 그러나 유럽이나, 북미 와 남미대륙과 같은 온대기후의 일부 식물들은 약간 더 온난해진 기후에 의해 더 잘 자랄 수 있다고 본 보고서에서 밝혔다.

“온대 기후 권에서는 적당한 기후 온난화는 곡물 성장과 목초지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약간의 기온상승이라도 계절 건조지역이나, 열대지역에는 생산량의 감소를 야기한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더 상승된 기온은 모든 지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증가시켜왔다.” 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예를 들어 온대지역의 콩 생산은 증가하는 반면, 남미지역의 쌀 생산은 2020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보고서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일부 지역에는 식수부족과 식량난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기후온난화는 해수의 상승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해안지역에 위협이 되고 있다. Finnish Forestry Industry Federation (핀란드 삼림산업조합)의 선임부사장인, Anders Portin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곡식 생산량 증가는 아주 적을 것이다. 그러나 기후 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전세계 적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에 따르면, 남쪽으로부터 올라온 해충은 북유럽 소나무 삼림을 공격할 수 있으며, 스웨덴에 최근에 있었던 폭풍우로 인하여 역사상 최고의 피해를 겪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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